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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캠퍼스, 봄의 정취와 함께 펼쳐지는 낭만축제 “청명제” 개최

  • 작성일 2024-04-02
  • 조회수 21122
커뮤니케이션팀

우리대학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와 단과대학 학생회는 봄꽃이 피어오는 4월에 캠퍼스의 낭만을 즐길 수 있는 학생축제인 “청명제”를 3일과 4일, 2일간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연예인 없는 대학축제로 주 무대인 노천극장에서는 축제 기간 16시부터 동아리 밴드공연, 댄스, 힙합, 버스킹, 이벤트 등이 연이어지고, 19시부터는 영화영상전공과 디지털만화영상전공 학생들의 영상물과 함께 유튜브 예능 영상물 등이 상영될 예정이다.


정문과 학생회관 앞 거리에는 푸트트럭과 프리마켓으로 봄축제의 재미를 더할 계획으로 우리대학 캠퍼스 내 벚꽃길이 시작되는 청록관 앞 시계탑 잔디밭과 학생회관 앞 소나무 숲에서 자유롭게 피크닉을 즐길 수 있다. 


또 교수학습개발센터, 교육혁신추진팀, 비교과통합지원센터, 대학일자리본부, 학생상담센터, 총학생회 등에서 진행되는 재학생 대상 교내 프로그램 안내와 지역 협력체인 천안시 청년센터와 The 터에서 진행하는 대학생 대상 프로그램 안내를 통해 축제에 참여하는 재학생들의 성공적인 대학 생활을 위한 알찬 정보도 제공된다.


특히 천안캠퍼스 총학생회는 <내가 사랑했던 슴우들에게 편지작성> 이벤트인 짝사랑하고 있는 학우 또는 평소에 하지 못한 말을 전하고 싶은 학우에게 보내는 익명편지와 미래의 자신에게 보내는 응원의 편지를 이번 학년도 말에 자신이 다시 받아볼 수 있는 느린편지는 봄축제의 낭만과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는 익명편지와 느린편지 외에도 프리킥 다트와 복불복 농구대, 에어건 사격을 즐길 수 있는 <청명제 어트랙션 점수제>, 타 학과 학생들과 교류할 수 있는 <만남의 광장>, 총학생회와 교류할 수 있는 <청명을 이겨라>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재학생들 간의 교류와 소통을 통한 캠퍼스에서의 추억을 선물할 예정이다. 


천안캠퍼스 총학생회장인 이동주 학생(글로벌지역학부 3학년)은 "이번 축제가 재학생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대학 캠퍼스의 낭만과 추억을 느끼며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며 "특히 새내기 신입생들이 대학에서 맞이하는 첫 학기에 캠퍼스에서 즐거움과 소속감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