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태 총장, 충남지역 에듀테크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
- 홍성태 총장 충남지역 늘봄학교 지역 초등교육 현장 체험하고 소통 나서
- 상명대에서 진행하는 미래 SW 인재 양성을 위한 충남지역 초등교육에 만족 높아
홍성태 총장은 28일 서산 동문초등학교와 학돌초등학교에서 진행 중인 ‘2023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후교육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하여 지역 초등교육 현장을 체험하고 교육관계자들과 소통했다.
‘2023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후교육 사업’은 미래 SW 인재 양성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종합하여 지원하는 사업으로 상명대학교 SW·AI 사업단은 올해 충남 3권역인 당진, 서산, 태안지역 늘봄학교 방과후교육을 주관하고 있다.
교육부는 올해 부산·충북·충남교육청을 ‘2023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후교육 늘봄학교’ 시범교육청으로 선정하였으며 내년부터는 전국 모든 초등학교로 확대하여 시행할 방침이다.
상명대 SW·AI 사업단은<2023년 에듀테크 SW 혼합수업 방과후교육 늘봄학교>를 통해 충남교육청에서 지정한 충남지역 내 5개교(동문초, 부춘초, 백화초, 예천초, 학돌초)를 대상으로 미래 SW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상명대는 레고사의 코딩 교구를 활용해 창의적 코딩교육에 재미를 더하여 충남지역 초등학교에서의 교육 만족도가 높다.
특히 상명대는 교육 강사에 대한 사전연수시스템을 개발했으며 늘봄학교 강사 전원을 상명대 소속 교수와 재학생으로 운영하는 등 양질의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상명대 홍성태 총장은 “늘봄학교 일일강사를 통해 초등교육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체험할 수 있었다”며 “상명대의 물적·인적 자원으로 지역 SW 인재 양성을 위한 초등교육은 물론 충남지역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학돌초등학교 서선필 교장은 "상명대에서 기획한 교육 과정의 품질이 매우 우수해서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으로 더욱 확대되어 연속성 있는 교육프로그램이 운영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동문초등학교 남기윤 교장은 "상명대의 아낌없는 교육 지원은 서산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험의 기회를 주고 있다”며 “SW 인재 양성을 위한 수준별 학년별 교육으로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명대는 SW 및 AI 등 첨단분야 교육에 대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9년도부터 <SW중심대학사업>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04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았으며, 2021년도부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의 바이어헬스 분야와 지능형로봇 분야>에 선정되어 6년간 약 140억 원의 사업비을 지원받고 있다.
또한 2022년에 <방학중 SW·AI 교육 캠프>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2025년 디지털 교육 전면 확대를 앞두고 학생 간, 지역 간 디지털 교육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초·중·고교 학생을 대상으로 SW·AI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고 기초적인 디지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하는 방학중 교육캠프를 운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