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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보안공학과, 한국융합보안학회 우수논문상 및 우수캡스톤상 등 다수 수상
공과대학 정보보안공학과는 ‘2022 한국융합보안학회 하계학술대회 및 융합보안캡스톤대회’에서 상명대 정보보안공학과 4개 팀이 우수논문상, 장려상, 우수캡스톤상 등을 수상했다. 한국융합보안학회는 국방부에서 지원받는 국내 최대 국방 및 융합보안 분야 학회로 국내외 대학 및 연구기관 소속 교수 및 학생 등 회원 500여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매년 하계학술대회에서 국방보안, 사이버보안, 산업보안, 블록체인, 인공지능, 자율주행보안, IoT 보안 등 최신 융합보안 관련 연구 결과를 공유해 오고 있다. 상명대학교 정보보안공학과 박원형 교수가 지도한 김규식(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4학년), 김보란(정보보안공학과 4학년), 김유빈(정보보안공학과 3학년)은 메타버스 보안을 주제로 한 ‘메타버스 환경에서 보안 위협과 대응 방안 연구’로 우수논문상을 수상 했다. 박원형 교수의 또 다른 팀(정보보안공학과 4학년 백승민, 최영해, 홍찬우)은 생체기술를 주제로 한 'DNN과 블러링을 활용한 홍채 마스킹 기술 개선 방안'으로 장려상을 수상 했다. 정보보안공학과 4학년 김현수 학생(지도교수: 박원형)은 '지체장애인을 위한 헤드 트레킹 마우스 시스템'으로 우수캡스톤상을 수상 했다. 또 이광재 교수팀(정보보안공학과 3학년 김은결, 권소연, 김유빈, 4학년 유현종, 1학년 김동효)은 'OpenCV를 활용한 망가진 점자블록 탐지'로 우수캡스톤상을 수상했다. 정보보안공학과 박원형 교수는 "이번 학술대회에 제출된 60여 편이 넘는 학술논문 및 캡스톤작품 중 상위 우수 논문으로 선정되어 기쁘고, 힘든 연구 과정에도 논문과 작품을 끝까지 완성한 학생들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스마트정보통신공학과 김규식 학생은 "본 대회에서 우수 논문으로 수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아낌없은 지도로 이끌어주신 교수님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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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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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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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1
[평생교육] 종로구와 함께 초등영어 캠프 운영
평생교육원은 관내 초등학생의 영어 실력 향상을 돕기 위해 지난 8월 1일부터 ‘초등영어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초등영어 캠프는 종로구청과 함께 개최하는 것으로 종로구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 신청을 받았으며, 종로구청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자를 모집해 최종 92명이 참여하고 있다. 모든 수업은 대학의 원어민 및 이중언어 교사들이 영어로 진행하며, 배움, 연습, 체화의 3단계로 이루어진 상호작용을 통한 언어학습 시스템(Interactive Language Learning system)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수업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달 30일에는 이번 영어 캠프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이 열렸는데, 이날 상명대 홍성태 총장, 류현승 평생교육원장과 정문헌 종로구청장, 이시훈 종로구의원 등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하여 캠프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응원했으며, 이후 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와 수준별 수업을 위한 레벨 테스트도 진행됐다. 이번 캠프의 운영을 담당하는 류현승 평생교육원장은 “상명대의 교육 노하우를 통해 초등학생들이 놀며, 자연스럽게 언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이번 캠프 기간을 즐거웠던 추억으로 기억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초등영어 캠프는 8월 12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초등영어캠프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내외빈과 캠프에 참여하는 초등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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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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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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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7
[SW] Elastic과 함께하는 데이터 콘서트에 초대합니다.
8월 11일(목)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대신홀에서는 <2022 Elastic과 함께하는 상명 데이터 콘서트>가 열립니다. Elastic은 루씬(Lucene)을 기반으로 한 오픈 소스 기반 실시간 검색 및 분석 분야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상명대학교와 2020년에 만나 새로운 시도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Elastic과 함께하는 데이터 콘서트는 매일 쏟아지는 데이터를 분석하고, 사회 각 분야의 새로운 인사이트를 발견하는 과정으로 지난해 “데이터를 연주하라!”라는 부제목을 가지고 있기도 했습니다. 11일 행사에는 4개월간 전문가들의 멘토링을 거친 Top 8팀의 최종 결과를 발표합니다. 또한, 관련 기업 홍보 부스가 설치되고, 기업 관계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됩니다. 이번 행사에는 상명대 학생은 물론, 관심 있는 타대생, 고등학생 등 모두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관심 있는 모든 분들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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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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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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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1
[학과] 13일부터 애니메이션전공 온라인 작품전
융합공과대학 SW 융합학부 애니메이션전공 학생들의 작품이 지난 13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전시되고 있다. 지난 2020년 첫 신입생을 선발한 애니메이션전공은 학생들이 매 학기 수업을 통해 얻은 결과물인 작품을 온라인을 통해 공개하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학생들의 작품은 지난 1학기의 결과물로 ▲Interactive CGI(Unreal Engine Animation) ▲게임엔진을 활용한 애니메이션 1(Unity 3D Animation) ▲게임 VR 애니메이션 ▲콘텐츠기획과 네러티브 연출 등의 전공수업을 통해 나온 결과다. ▲Unreal Engine ▲Unity 3D Engine ▲Blender ▲Maya 등의 프로그램을 이용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이번 학기는 Interactive CGI 수업의 결과물인 Unreal Engine 애니메이션 작품을 주목해볼 만하다. 조옥희 애니메이션전공 주임교수는 “매 학기 학생들의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게임엔진을 이용한 리얼타임애니메이션 작품들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콘텐츠 제작 기술을 위한 예술적 표현 능력, 콘텐츠를 실현하는 소프트웨어 구현 능력을 바탕으로, 핵심 코어 기술인 애니메이션 기술을 다루는 디지털 애니메이션 아티스트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영상 그래픽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위 그림을 클릭하면 과제전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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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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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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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71
[SW]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아이디어로 대상 수상
지난달 열린 "SW 중심대학 공동 해커톤 22"에서 컴퓨터과학전공 최승호 학생이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소프트웨어학과 최유진 학생이 특별상(한국정보처리학회장상)을 받았다.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열린 ‘SW 중심대학 공동 해커톤 22’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기획평가원과 SW 중심대학협의회가 주관했다.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힘, 소프트웨어>를 주제로 서로 다른 대학 소속의 학부생들이 팀을 이루어 앱, 서비스, 라이브러리 등을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SW중심대학 SW전공․융합연계 전공자나 디자이너, 멘토, 운영진 등 270여 명, 42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에서 SW중심대학 교수와 산업체 전문가가 온라인 평가와 학생 참가자의 온라인 투표를 통해 지난 28일 총 15개 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상을 받은 최승호(컴퓨터과학전공 4학년) 학생은 <에이지 프리(Age-free)>라는 팀명으로 ▲광운대 ▲카이스트 ▲한양대 ▲인하대 학생과 팀을 이루어 <디지털 소외계층을 위한 에이지 프리(age-free) 키오스크>를 개발했다. 지난 5월 서울디지털재단이 발표한 ‘서울시민 디지털 역량 실태조사’에서는 만 55세 이상 고령층의 디지털 기술 이용 수준은 서울시민 전체 평균보다도 훨씬 낮았다. 이는 나이가 많을수록 키오스크 사용 경험이 적고,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나타낸다. 최승호 학생을 비롯한 에이지-프리팀은 이러한 현상 즉 ‘키오스크 포비아’에 주목했고, 나이에 상관없이 모든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키오스크를 제안했다. 이들이 개발한 키오스크는 AI 얼굴인식 기술을 도입해 연령대별 최적화된 UX/UI를 제공한다. AI가 인식한 사용자의 연령대에 따라 사용자의 관점에서 편리하도록 키오스크를 구성하고 설계한다. 페이지 네비게이션은 가로 형태, 메뉴 배열은 세로 형태로 제작하는 것을 고려했으며, 같은 기능을 수행하는 버튼은 동일 색상을 적용했다. 키오스크 상의 버튼의 크기와 배치, 레이아웃 등에 있어 시선의 흐름과 조작 방향의 일관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했다. <사진 : 이에지 프리팀의 UX/UI설계 및 구현 中> 또, 연령대에 따라 선호하는 인기 제품 추천도 가능하다. 이는 키오스크를 이용하는 고객의 연령대와 성별, 판매한 상품 등 저장된 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다. 소상공인들이 키오스크를 사용할 시 키오스크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해 사업 유지 및 구축에 활용할 수 있다. 최승호 학생은 “3일이라는 짧은 시간 동안, 마라톤처럼 토론하고 개발하는 과정이 기억에 남는다”라며, “우리의 아이디어가 다른 디지털 산업에서도 시니어 계층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활동에 초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 : 대상을 받은 에이지-프리팀, 오른쪽에서 두번째 최승호 학생> Hermes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우송대 ▲대구가톨릭대 ▲인하대 ▲숭실대 학생들과 팀을 이뤄 ‘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외출 보조 앱’을 개발한 최유진(소프트웨어학과 3학년) 학생은 특별상을 받았다. 휠체어 사용자도 어디든 원한다면 어렵지 않게 여행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며, 여행을 주관하는 Hermes를 프로젝트명으로 했다. 학생들은 장애인의 휠체어를 활용한 이동에 관심을 뒀다. 전동휠체어의 배터리가 방전되면 혼자 움직일 수 없어서 119나 경찰의 도움을 받는 경우가 있다. 또, 휠체어를 타고 지하철을 이용할 때 휠체어 리프트의 위치를 파악하지 못하거나, 휠체어를 타고 이동할 수 있는 역사 내 경로를 미리 파악하지 못하면, 이동에 많은 제한을 받게 된다. 학생들은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앱을 개발했다.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 위치 안내 ▲지하철 휠체어 리프트 위치 정보 안내 ▲지하철 내 휠체어 이동 경로 안내 ▲장애인 화장실 설치 여부 안내 등을 담은 앱이다. 이외에도 휠체어 바퀴가 빠질 정도의 홈이 있거나 이동이 어려워 개선이 필요한 길 등에 대한 민원 제기도 가능하다. 사진 촬영, 내용작성, GPS로 현재 위치 등을 자동으로 등록시켜 민원을 등록할 수 있다. <사진 : 휠체어가 이동하기 어려운 경로에 대한 민원 신고 페이지> 이 앱에는 챗봇 기능이 있어 휠체어 이동과 관련된 질문을 하면, 관계된 기관 또는 문의 가능한 전화번호를 안내받을 수 있다. 최유진 학생은 “짧은 기간이었지만 휠체어 사용자들이 불편함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장애인들의 이동권에 대해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지고 개선을 위한 노력에 함께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사진 : 특별상을 받은 Hermes팀, 오른쪽부터 3번째 최유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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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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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04
[입학] 학부모 진학지도 연수 개최
입학처는 7월 6일 오후 2시, 서울시 마포구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서울 가든호텔에서 학부모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대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부모의 자녀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교육부가 지원하는 <2022년 고교교육 기여 대학 지원사업>의 하나로 열렸다. 오프라인 참여가 어려운 학부모들을 위해 온라인 중계도 함께 진행했으며, 온라인 참여자를 포함해 900여 명의 학부모가 이번 연수에 참여했다. 상명대와 ▲강남대 ▲경기대 ▲명지대가 공동으로 개최한 이번 연수는 지난 6월 28일 경기도 수원에서 열린 학부모연수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이들 4개 대학은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5년째 학부모연수를 이어오고 있다. 장덕호 상명대 입학처장은 환영사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은 잠재력과 자기 주도성을 충실히 갖춘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이다”라고 설명하며, “4개 대학이 학부모님들의 자녀 진학지도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연수를 통해 실질적 정보를 얻고, 궁금증을 해소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연수의 주요 내용은 ▲학생부위주전형 지원 전략 ▲학생부종합전형 공정성 확보 방안 ▲학생부종합전형 서류평가 안내 ▲학생부종합전형 면접 평가 준비 방법 ▲학생부종합전형 사례 안내 등을 주제로 현직교사와 각 대학의 실무자들이 강사로 참여해 연수를 진행했다. 연수에 참여한 학부모 A 씨는 “아이의 대입에 관해 관심은 컸지만, 자세한 내용을 알지 못해 막연하게 걱정만 하고 있었다.”라고 말하며, “대학이 나서서 학부모에게 안내해주니 큰 도움이 되었고, 앞으로도 이러한 연수 기회를 많이 제공해주기를 바란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상명대는 이번 가을 진행되는 2023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서울과 천안 캠퍼스별로 912명과 957명을 선발한다. 이 중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은 서울 433명, 천안 261명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수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9월 13일부터 17일까지로 자세한 사항은 상명대 입학 홈페이지 또는 각 캠퍼스 입학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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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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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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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4
[학과] 의류학전공, 2022년 졸업패션쇼 현장
문화예술대학 외식의류학부 의류학전공은 지난 7월 2일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졸업패션쇼
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패션쇼는 업계 전문가 자문을 통해 산학연계 프로젝트(캡스톤 프로젝트)로 총 39명의 학생이 ‘O'ur CLOCK’이라는 타이틀을 중심으로 각자가 표현하고자 했던 시간에 대해 4개의 무대로 나눠 개성 있게 풀어냈다. 첫 무대인
는 시간이 흘러도 영원히 기억될 무언가에 대해 각자가 해석한 작품을 선보였고, 두 번째인
는 평소와 같지만, 피부로 느껴지는 이질적이고 무거운 감각에 대해 표현했다. 세 번째
는 ‘가장 빛나는 시기, 젊음. 우리는 여전히 각자의 지금에 살고 있다’라는 주제를 표현했고, 마지막 무대인
'는 한밤에 펼쳐진 무도회처럼 꺼지지 않는 불빛, 그리고 영원히 지나지 않는 우리의 순간을 작품으로 표현했다. 상명대 의류학전공은 지난해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 졸업패션쇼를 개최한 바 있다. 2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학생들을 지도한 김혜자 의류학전공 교수는 “오랜만에 졸업패션쇼를 오프라인으로 선보일 수 있어서 감격스럽다”라며, “이번 패션쇼를 위해 최선을 다한 우리 학생들의 앞날에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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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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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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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81
국제개발평가센터, 몽골 국립과기대 역량강화 연수 및 국제교류협약 체결
국제개발평가센터(센터장: 백선욱 소프트웨어학과 교수)는 4일부터 13일까지 천안캠퍼스에서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관리자를 초청하여 국제교류협약 체결 및 관리자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관리자역량강화 연수는 국제개발평가센터에서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 지원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역량강화 PMC(Project Management Consulting) 용역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했다. 이번 관리자역량강화 연수에 참여하는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총장, 몽골 정부 고위공무원,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정보통신대학 학장 등 13인의 관리자는 상명대학교의 선진 공학교육에 대한 연수와 함께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등 관련 기관을 방문하여 대한민국 ICT 분야 교육/연구지원 정책, 공학교육인증, 산학협력 및 연구장비 공동운영 사례 등을 벤치마킹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를 계기로 상명대학교와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는 연수 첫날인 4일에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 본관에서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투무르푸레브 남난 총장, 몽골 교육부 호조 타미리 국장님 등 몽골 정부 관계자 및 대학 관계자와 함께 지속적인 상호협력관계 구축을 위해 국제교류협약을 체결했다. 국제교류협약의 내용으로는 ▲교육 및 연구 분야 사업의 시행과 개발, ▲공동연구 및 연구결과물 공동 발표, ▲학술 자료 및 정보의 교환 등이다. 상명대학교 국제개발평가센터는 2019년부터 코이카(KOICA, 한국국제협력단)의 지원을 받아 추진해온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역량강화 PMC (Project Management Consulting) 용역사업”을 통해 단기적으로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정보통신대학의 기관역량 강화, 교육역량 강화, 연구개발역량 강화, 인프라 환경 개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중/장기적으로 국제적 수준에 부합하는 ICT 교육 제공. 양질의 취업 기회 확대, 인적 자원의 질 관리를 통한 몽골 사회 경제적 개발 기여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상명대학교 국제개발평가센터는 6월 20일부터 6주간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정보통신대학 교수진 16명을 초청하여 교육 및 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프로그램도 병행하여 운영한다. 이번 교수역량강화 연수는 6월에는 코이카 글로벌인재교육원에서, 7월는 상명대학교 천안캠퍼스에서 진행 되며,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등 기관 방문과 함께 상명대학교의 선진 ICT 교육관련 연수 등을 통해 교과과정 개편 역량 및 최신 ICT 교과목 교육역량 강화, 정보통신대학교에 설치 운영될 HPC(High Performance Computing) 센터와 안테나측정센터(Chamber Room)에 대한 운영역량 강화를 목표로 한다. 몽골 국립과기대 교수역량강화 연수 역시 코이카 지원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정보통신대학 역량강화 PMC (Project Management Consulting) 용역사업”의 일환이다. 홍성태 상명대학교 총장은 “상명대학교는 2014년부터 교육부 주관 CK사업, PRIME사업, LINC+사업,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사업 등 다양한 ICT관련 사업을 통해 공학분야 교육 선진화에 앞장서 왔다”며 “몽골 과학기술분야 고등교육의 선두주자인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와 상명대학교가 ICT 분야를 중심으로 양교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몽골 국립과학기술대학교 투무르푸레브 남난 총장은 “IT 강국인 한국에서 우수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은 상명대학교와의 교류를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 및 연수를 계기로 공학분야는 물론 향후 한국과 몽골의 사회, 문화, 경제 분야로 확대하여 협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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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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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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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2
연극전공, 대학로 상명아트홀에서 졸업작품 <시련> 공연
연극전공는 7월 2일 오후 2시와 7시, 3일 오후 3시에 대학로 상명아트홀 2관에서 졸업작품인 <시련>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상명대학교 연극전공 임형진 교수의 지도로 연출/음악/드라마투르기 박린(17학번, 4학년), 배우 이시형(17학번, 4학년), 기획 민규현(19학번, 4학년) 등 4학년이 주축이 되어 완성되었다. 상명대학교 연극전공의 이번 졸업작품은 연출과 사운드의 연결 과정을 매우 섬세하게 구성한 점이 특징으로 프롤로그 장면부터 커튼콜에 이르기까지 음악과 사운드의 ‘소리성’을 강조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 음악과 사운드는 연출을 담당한 박린(연극전공 17학번, 4학년)이 직접 작업을 담당했다. 연극 <시련>은 아서 밀러(Arthur Asher Miller, 1915-2005)를 대표하는 작품(번역 김윤철)을 극화한 것으로 1692년 미국 매사추세츠주 세일럼에서 실제로 일어난 마녀재판 사건을 배경으로 중심인물인 마을 농부 존 프락터가 광기에 휩싸인 마을을 바로잡기 위해 마녀 소동의 실체를 밝히고자 하지만 마녀의 존재가 진실로 굳혀진 사회와 이를 이용하기 위한 권위에 의해 좌절되는 내용이다. 이번 공연작품의 원작은 아서 밀러가 1950년대 미국 매카시즘의 광풍 속에서 반미활동 조사위원회에 회부 되어 자신의 사회주의 활동을 진술한 이후 지속적인 불이익과 경제적인 어려움에 시달렸던 경험을 1692년 미국 세일럼의 마녀재판 사건에 빗대어 쓴 것으로 아서 밀러의 경험과 고백 그리고 그가 던지는 사회적 문제의식에 대해 생각하게 한다. 존 프락터를 연기하는 이시형(연극전공 17학번, 4학년)은 “자신이 저지른 죄에 대해 후회하지만 씻겨질 수 없는 고통으로 인해 몸부림치는 인물로서 존 프락터를 이해하고 접근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존 프락터라는 인물이 가진 고통과 무거움을 표현하기 위해 동시대적 시각으로 대사를 분석하는 등 인물을 표현하기 위한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개인적으로 의미 있는 도전이었고 값진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1995년에 창설된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연극전공은 인문학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문 지식 및 창의적 실천 능력을 갖춘 진취적인 연극인 양성을 비전으로 하고 있다. 또한 학부 교육과 함께 대학로 예술·디자인센터 중심의 현장실습을 통해 탄탄한 이론적 연구자와 유수의 현장 인력 및 지도자를 지속적으로 배출해왔다. [연극전공 4학년 이시형 학생의 존 프락터 연기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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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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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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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03
[학과] 의류학전공, 졸업패션쇼 ‘O'ur CLOCK’
외식의류학부 의류학전공은 7월 2일 오후 5시와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섬유센터 3층에서 졸업패션쇼를 개최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패션쇼는 ‘우리의 순간이 모여 비로소 하나가 된다’라는 의미로
를 주제로 한다. 39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이번 패션쇼는 ‘시간’이라는 대주제를 가지고 ▲timeless eternity(끝없는 영원) ▲Brink(어떠한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Heyday! (가장 빛나는 시기) ▲UNENDING MIDNIGHT(끝나지 않는 새벽)의 4개 무대로 구성되어 있다. timeless eternity(끝없는 영원)는 ‘시간이 흘러도 기억될 무언가’를, 두 번째 ‘Brink’는 ‘어떠한 사건이 일어나기 직전, 평소와 같지만, 피부로 느껴지는 이질적이고 무거운 감각’을 표현했으며, 세 번째 ‘Heyday!’는 ‘가장 빛나는 시기, 젊음’을 표현한다. 마지막 UNENDING MIDNIGHT는 ‘한밤에 펼쳐진 무도회처럼 꺼지지 않는 불빛, 그리고 영원히 지나지 않는 우리의 순간’을 표현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패션쇼는 7월 2일 오후 8시, V Live(제21회 상명대학교 외식의류학부 의류학전공 졸업작품 패션쇼)를 통해 라이브 방송도 함께 송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인스타그램(@our_clock.smu)에서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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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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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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