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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93
호
2021학년도 양 캠퍼스 학생자치기구 결성
지난 11월, 서울캠퍼스에서는 총학생회 및 단과대 학생회 입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총학생회 및 단과대 학생회 선거가 무산되었으나, 올해 3월, 사범대학, 융합공과대학, 문화예술대학 3개의 단과대에서 입후보자가 등록하여 재선거를 진행하였다. 선거기간동안 문화예술대학 학생회 선거운동본부 기호 1번 ‘드림’은 [2021학년도 학생회 재선거 규칙] 제 8조(SNS) 세 가지를 위반하여,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총학생회선거 시행세칙 제21조에 의거하여 문화예술대학 학생회의 선거운동본부에 추후 동일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선거운동 과정에서 규칙을 철저히 엄수하라는 경고 조치를 내리기도하였다. 제2캠퍼스는 유효득표율 미충족으로 개표하지 못한 총학생회, 글로벌인문학부대학, 융합기술대학, 공과대학과 입후보자가 없어 이월되었던 디자인대학, 예술대학의 재선거를 실시하였으나, 융합기술대학과 공과대학 두 단과대만 후보가 등록하여 재선거를 진행하였다. 서울캠퍼스는 3월 24일(수)부터 25일(목)까지 상명대학교 샘물 포털앱을 통해 온라인 투표를 진행하였고, 3월 25일(목)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주관 하에 학생회관 H410에서 개표가 이루어졌다. 개표결과 사범대학 ‘포레스트’는 투표자 수 316명 중 득표자 수 299명, 득표율 94.62%, 융합공과대학 ‘다온’은 투표자 수 799명 중 득표자 수 654명, 득표율 81.85%, 문화예술대학 ‘드림’은 투표자 수 438명 중 득표자 수 379명, 득표율 86.53%로 당선되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개표 당일 선거결과를 공고하였으며, 27일(토)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29일(월)에 당선자 확정 공고를 내었다. 제2캠퍼스는 3월 15일(월)부터 17일(수)까지 재선거를 진행하였고, 18일(목)에 당선자확정공고를 내었다. 융합기술대학 ‘비상’은 투표자 수 463명 중 득표자 수 438명, 득표율 94.6%, 공과대학 ‘ACE’는 투표자 수 576명 중 득표자 수 550명, 득표율 95.5%로 당선되었다. 엄유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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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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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692
호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 및 2021학년도 입학식
▲ 졸업생에게 축사를 전하는 백웅기 총장 ▲ 신입생에게 축사 하는 백웅기 총장 2020학년도 전기 학위수여식이 코로나 19의 집단 감염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전기 학위수여식은 축사, 대표 학위 수여, 시상 등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2월 23일(화) 학교 홈페이지와 상명대학교 공식 유튜브 계정에 탑재되었다. 2020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자는 박사학위자 47명, 석사 173명, 학사 2050명, 평생교육권 학점은행제 학위취득자 36명, 총 2306명이다. 최우수 졸업생에게 수여하는 계당상은 이제성(대학원 글로벌생활환경학), 서명철(경영경제대학 경제금융학)이 수상했다. 졸업식사에서 백웅기 총장은 “새로운 출발점에 있는 여러분에게 우리 대학은 든든한 배경이 되겠습니다. 실패를 두려워 말고 새로운 삶에 도전하기 바란다.”고 축하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2021학년도 입학식 역시 코로나로 인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되었고, 입학선언과 장학증서 수여 등 전 과정을 영상으로 제작하여 2월 25일(목) 학교 홈페이지와 상명대학교 공식 유튜브 계정에 탑재되었다. 입학식은 서울캠퍼스, 제2캠퍼스 합동으로 진행되었으며, 2997명의 신입생이 입학하였다. 신입생 대표로 박서현(외식의류학부 의류학) 학생이 재학 중 학칙을 준수하는 것은 물론, 장차 유능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 면학할 것을 선서했다. 이 자리에서 백웅기 총장은 “상명인이 되신 여러분의 입학을 축하하며 오늘부터 여러분의 꿈과 이상을 마음껏 펼쳐보이길 기대한다.”며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였다. 엄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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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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